Asian Cinema Fund 2018

장편 극영화 제작지원펀드

Project 윤희에게
분류 한국 프로젝트
선정작 윤희에게
감독 임대형
국가 한국
감독소개 1986년 충남 금산 출생.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단편영화 <레몬타임><만일의 세계>로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만일의 세계>는 제13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첫 번째 장편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는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어 NETPEC상을 수상했고, 2017년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및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시놉시스
갓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새봄(18)’은 우편함에서 수상한 편지를 발견한다. 일본 북해도의 어느 마을에서 엄마를 향해 날아든, 절절한 연애 편지. 엄마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3년 전에 엄마와 이혼한 아빠도, 하나뿐인 삼촌도 엄마에 대해 잘 모르는 눈치다. 늘 피로에 찌들어 있고 무기력해 보이는 엄마가 답답했던 새봄은 무작정 엄마에게 같이 여행을 가자고 조른다. 엄마와 함께 편지의 발신지로 가서 엄마의 첫사랑을 만나볼 계획이다. 가서, 진짜 엄마를 만나고 올 것이다. 한편, 공장의 구내 식당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텨나가고 있는 새봄의 엄마 ‘윤희(41)’ 역시 뒤늦게 편지를 확인한다. 설상가상으로 느닷없이 여행을 가자는 딸의 의문스러운 성화까지 보태지자 그렇지 않아도 위태롭던 윤희의 일상은 무너져 버린다. 고심 끝에, 윤희는 결국 딸을 데리고 편지의 발신지를 향해 떠나기로 결심한다. 더 이상 운명을 피하지 않을 것이다.
기획의도
어머니란 어떤 존재일까. 가부장과 그의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존재, 단지 모성의 신화를 상징하는 대상에 불과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만나게 될 어머니는 다를 것이다. 개성과 취향을 가진 인간, 특별한 한 명의 여성을 만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형태와 양상으로 존재하는 사랑에 대하여, 차별하지 않고 장벽을 세우지 않는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연락처
pdh@filmr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