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도약, ACF 아시아영화펀드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2008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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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국 프로젝트
선정작 바닷가에서
감독 김종관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1975년생, 서울예술대학 졸업. <사랑하는 소녀>(2003), <폴라로이드 작동법>(2004), <낙원>(2005), <침묵의 대화>(2006), <모놀로그 #1>(2006) 등 많은 단편 작품을 연출했고, 옴니버스 영화 <눈부신 하루>2005)와 <숏!숏!숏!>(2007)에 각각 <엄마찾아 삼만리>와 <기다린다>로 참여했다.
시놉시스
남도의 작은 해수욕장에 사는 동희. 펜션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지만, 그와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다. 동희는 14살 되던 해 봄, 27살의 수진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아버지의 펜션에 잠시 요양 와 있던 수진은 가을이 되자 남편과 함께 돌아간다. 수진을 그리워하며 어느덧 동희는 17살이 되는데, 이때부터 친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전병으로 인해 점차 시력이 나빠지다가, 결국 18살이 되는 해에 시력을 잃어버리고 만다. 이 영화는 동희가 처음 수진을 만났을 때부터 눈이 멀기 전 마지막으로 본 가을까지의 이야기이다.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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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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