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08 장편독립 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Project 물을 찾는 불 위의 여자
분류 아시아 프로젝트
선정작 물을 찾는 불 위의 여자
감독 우 밍 진
국가 말레이시아
감독소개 1976년 말레이시아 출생. 샌디에고 주립대학에서 영화와 텔레비전 제작을 공부한 뒤 귀국하여 독립영화 작업에 참여하며 아미르 무함마드의 <거대한 두리안>의 촬영감독을 맡기도 했다. 자신의 단편 <애견>이 2005년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상영되었으며, 장편 데뷔작 <월요일 아침의 천국>은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부문,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두 번째 장편 <코끼리와 바다>는 로테르담, 밴쿠버, 카를로비바리 등 15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고 여러 차례 수상했다.
 
시놉시스
조개잡이 어부인 아버지 아 카우와 함께 사는 아 페이는 지방 시장에 개구리를 판매하는 도매상이다. 아 페이는 오랫동안 동창생 릴리를 좋아하고 있는데, 릴리는 아 페이를 좋아하면서도 다른 남자친구를 사귀며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아버지 아 카우는 죽음을 앞두고 빌린 물건과 돈을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등,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옛사랑 아이 링을 찾아가 사실은 아내가 아닌 그녀와 결혼하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함께 멀리 떠나자고 하지만, 아이 링은 거절한다. <물을 찾는 불 위의 여자>는 죽음을 마주하게 되는 한 사람과 남자로 성장하는 한 사람, 이 두 인물이 주변 인물들과 맺는 관계를 따라간다. 이 영화는 사랑과 연민, 궁극적인 용서에 관한 내밀하고도 사적인 이야기이다.
기획의도
나는 꿈을 많이 꾸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도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꿈이 하나 있다. 8년 전, 나는 산에 오르자마자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꿈을 꾼 적이 있다. 바닥에 떨어지고 나서도 나는 다시 산을 오르고, 곧 다시 떨어졌다. 나를 산 아래로 밀어내는 사람의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었고, 나는 울고 있었다. 그 사람은 내 애인이었을까? 아니면 나 자신이었을까? 그 해 나는 같은 꿈을 몇 번이나 꾸었다. 무척 폭력적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조용하고 잔잔한 느낌이었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나의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물을 찾는 불 위의 여자>은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세 개의 시기를 각기 다른 세 명의 등장 인물로 풀어낸다. 이들은 모두 같은 운명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같은 사람이면서도 매우 다르다.
상영 영화제
2009 ACF 후반작업지원작
2009 부산국제영화제 - 아시아영화의 창
2009 시네마닐라국제영화제 - SEA 경쟁: 특별언급
2010 로테르담영화제 - 스펙트럼
작품스틸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