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도약, ACF 아시아영화펀드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2009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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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시아 프로젝트
선정작 탐 라시살라이
감독 프라모데 상손
국가 태국
감독소개 태국에서 태어나서 커뮤니케이션 아트를 공부하고, 광고를 전공했다. 1990년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2002년 처음으로 단편영화를 만들었다. 다수의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시놉시스
탐 라시살라이는 태국 북동부의 스리사켓 지방에 있는 어느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그들만의 단순한 법규들을 만들어놓았다. 태양과 바람, 비와 물과 같은 자연적인 요소들이 사람들의 결속력을 다져주었고 결과적으로 하나의 사회를 이루게 되었다. 주민들은 농사와 생활을 위한 그들의 영토를 표시하기 위해 목초지만을 사용한다. 어느 한 가족이 사랑하는 아들 팀을 잃었다. 팀의 부재는 가족들 모두에게, 특히 아버지에게 커다란 슬픔을 가져온다. 아버지는 상심하여 평소처럼 일을 할 수조차 없다. 팀은 말 그대로 사라졌으며 아무도 그의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다. 어느 날 그는 도마뱀의 형상으로 가족들 앞에 나타난다. 아버지는 도마뱀 아들을 잘 돌보고 다시 농사일을 시작할 기운을 얻는 한 편 다른 가족들에게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팀의 남동생인 타이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마을을 떠나고 싶은 꿈을 포기하지 못한다. 이 모든 이야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영화는 과연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가? 탐 라시살라이에서는 모든 것이 불분명하기만 하다.
기획의도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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