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목록보기 흐느끼는 강의 여인들 (구, 사트라)분류 | 아시아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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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 | 흐느끼는 강의 여인들 (구, 사트라) |
감독 | 셰론 다욕 |
국가 | 필리핀 |
감독소개 |
셰론 다욕 감독은 필리핀 민다나오 섬 출신으로 비주얼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난 다욕 감독은 카톨릭 학교를 다니고,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많은 삼보앙가에서 성장했다. 다욕 감독은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와, 2010년 도쿄필름엑스에서 넥스트마스터즈클래스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했으며, 그 중 싱가포르 메디아그룹과 일본 NHK가 지원하는 HD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인 아시안피치에 2008년 출품한 <방직공 이야기>로 2010 미국국제영상페스티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장편 극영화 데뷔작인 <바다로 가는 길>로 2011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특별언급 부문을 수상했으며, 전세계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또한 2010년 필리핀시네말라야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과 최우수 편집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