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1 장편독립 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Project 사트라
분류 아시아 프로젝트
선정작 사트라
감독 셰론 다욕
국가 필리핀
감독소개 셰론 다욕 감독은 필리핀 민다나오 섬 출신으로 비주얼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난 다욕 감독은 카톨릭 학교를 다니고,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많은 삼보앙가에서 성장했다. 다욕 감독은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와, 2010년 도쿄필름엑스에서 넥스트마스터즈클래스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했으며, 그 중 싱가포르 메디아그룹과 일본 NHK가 지원하는 HD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인 아시안피치에 2008년 출품한 <방직공 이야기>로 2010 미국국제영상페스티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장편 극영화 데뷔작인 <바다로 가는 길>로 2011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특별언급 부문을 수상했으며, 전세계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또한 2010년 필리핀시네말라야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과 최우수 편집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놉시스
자유와 자치권을 주장하는 분리주의자들의 공격적인 전쟁이 계속되는 필리핀 남부 어느 마을에 야칸족 방직공인 사트라가 살고 있다. 그녀는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마을에 수십년 간 지속되어 온 불화로 희생된 ‘영혼들’이 나타나 마을에 위험이 닥치고 있음을 예언한다. 결국 전쟁은 이 외딴 지역에도 찾아와, 마을은 불타고 사트라와 사람들은 학살당한다. 사트라는 영혼의 세계에서 삶을 이어가게 되고, 마을 사람들은 평범한 삶을 살려 애쓰는 생존자들과 함께 대피소로 피신한다.
기획의도
죽은 자와 산 자는 베틀의 천처럼 서로 얽혀 있다. 이 영화의 장면들은 서로 얽혀 방직공 사트라의 이야기를 만든다. 반목과 토지 수탈로 인해 아름다운 민다나오 섬의 평화가 깨진다. 섬의 풍부하고 찬란한 문화는 위험과 폭력으로 물든다. 이렇게 엮인 분위기가 순환하는 패턴의 한 장의 화려한 천 작품을 만들어낸다. 마치 예전 문제점들이 현재와 미래에 다시 반복되듯이… 권력가들이 원하는대로 현실을 왜곡하는 부조리에 대항해, 영화 <사트라>는 민다나노 섬 사람들의 대변자가 될 것이다. 우리 민족의 이야기, 우리 땅 고유의 정신이 <사트라>에 잘 담겨지길 희망한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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