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1 장편독립 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Project 모범 경찰관 이야기
분류 아시아 프로젝트
선정작 모범 경찰관 이야기
감독 아부 샤헤드 에몬
국가 방글라데시
감독소개 아부 샤헤드 에몬 감독은 방글라데시 출신의 신예 독립영화감독이다. 에몬 감독은 다카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활발하게 영화사회운동에 참여하면서 영화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여러 편의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 TV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국내와 해외에서 찬사를 받았다. 2007년부터 에몬 감독은 미국과 호주에서 홍보학과 영화제작을 공부했다. 2010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에 참여했으며, 직접 시나리오를 쓴 <준과 웬디>가 제작되기도 했다. 높은 성적을 거두고, 매년 한 명씩 선발하는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장학 펀드를 받았으며 이는 태국 테크니컬러 사가 제작하는 작품의 후반작업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놉시스
이 영화는 정치 심리 시대극이다. 경찰관이 되고 싶어하는 청년 야쿱의 인생 곳곳에 초점을 맞추고, 투쟁과 열정으로 가득 찬 그의 여정을 따라간다. 험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야쿱의 꿈은 멋진 경찰관이 되는 것이지만 실패하고, 대신 영화 단역으로 경찰관 역을 맡게 된다. 하지만 90년대 민주화 운동 중 야쿱은 시위대를 향한 경찰의 폭력을 목격하고 민주주의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그는 경찰복을 입고 시위자들을 돕기 시작하는데, 야쿱을 진짜 경찰관으로 착각한 시위대가 그를 공격하고, 야쿱은 죽고 만다. 야쿱의 시신을 수습한 경찰은 야쿱이 현장에서 순직한 용감한 군인이라고 말한다. 야쿱은 죽어서야 경찰관이 되었지만, 그의 죽음은 경찰의 선전거리로 이용되고 만다.
기획의도
이 영화는 꿈과 현실 사이에 대한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을 보여준다.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주인공의 모험과, 자유를 억압하는 군부 정권에 절망하고 맞서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주인공이 자신의 결정과 신념을 현실로 만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이야기는 경찰이라는 직업을 중립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인간의 정체성은 자신이 누구라고 믿는 것에 따라 결정된다”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민주주의의 참 뜻을 찾기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비단 조국 방글라데시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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