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3 장편독립 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Project 당신의 가족
분류 한국프로젝트
선정작 당신의 가족
감독 심현석
국가 한국
감독소개 1987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족 여성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여러 사건을 통해, 피해자가 가해자로 될 수밖에 없는 폭력적인 현대 사회를 그린 단편 <외침>(2011)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됐다. 또 다른 단편인 <오늘의 저녁>(2013)은 영화진흥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완성하였고, 2013년도 현재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ACF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인 <당신의 가족>은 연출자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시놉시스
지방의 어느 한 도시, 미국으로 유학간 아들과 부인 때문에 현재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는 고등학교 물리교사 정석. 그는 아들 영진이 한국에 있을 때 심각한 학교폭력을 당한 끔찍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정석은 어느 날 자신의 학교로 교생실습을 온 대학생 태성과 만난다. 그들은 이미 1년 전에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안 좋게 만난 적이 있다. 정석은 태성과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태성은 그에게 1년 전과 변함없이 차갑게 대한다. 그러던 중, 누군가의 계획된 음모로 인해 정석이 딸처럼 아끼는 반 학생인 미선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억울하게 용의자로 지목된 정석은 태성을 의심하고 범행과 관련된 단서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석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1년 전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게 되면서 그는 큰 혼란에 빠진다.
기획의도
자식의 안녕을 위한 부모의 사랑이 다른 누군가에게 큰 불행을 가져다 줬을 때에도, 과연 그것이 자식애(子息愛)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가질 수 있는가? 윤리적인 선택에 놓인 한 아버지의 죄의식과, 그 죄의식으로부터 벗어나 구원에 다가가고자 하는 고군분투의 과정을 통해 현재 우리 한국 사회에 만연한 잘못된 자식애(子息愛)를 여실히 드러내고자 했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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