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3 장편독립 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Project 허구의 과학
분류 아시아프로젝트
선정작 허구의 과학
감독 요셉 앙기 노엔
국가 인도네시아
감독소개 요셉 앙기 노엔의 첫 번째 장편영화 <아주 특별한 여행>은 2012년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벤쿠버국제영화제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했고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이 작품은 로테르담영화제의 후버트벌스펀드의 선정작이기도 하다. 감독은 가자마다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매스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였고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시놉시스
1962년 고독한 농부 시만은 모래로 덮인 땅, 구묵으로 오게 된다. 시만은 사람이 달에 착륙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불행하게도 시만은 군인들에게 잡혀가 혀가 뽑힌다. 인도네시아 민주공화국의 첫 번째 대통령 소에카르노가 8mm 볼렉스 카메라를 들고 구묵으로 온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는 사람이 달에 착륙하는 영화의 ‘메이킹’ 필름을 만든다. 그리고 정치 또한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갔다. 새로운 통치자 소에하르토의 정권 아래, 시만은 미친사람으로 불렸다. 달 위를 걷는 듯한 바보 같은 행동을 자주 했기 때문이다. 시만은 사막에서 본 로봇 같은 이상한 정육면체의 건물을 짓고 비행사 옷을 만들었고 항상 하얀색 헬멧을 쓰고 다녔다. 모든 마을 사람들이 시만을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의 행동은 그가 본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짓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기획의도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공상과학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나는 현실과 수수께끼에 밀접하면서도, 적은 예산으로 만들 수 있는 공상과학 영화의 가능성을 찾고 싶었다. 오래된 격언이 말하듯이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 쓰여진다. 하지만 디지털시대인 지금, 역사는 누구나에 의해 쓰여진다. 나는 나의 조국의 역사로부터 허구의 이야기를 창조하려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허구 같았던 시대는 첫 번째 대통령 소에카르노가 쿠테타로 물러나고 소에하르토가 정권을 잡았던 시기였다. 누구도 실제 상황에 대해서 알거나 그 시대의 진실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 다양한 출처로부터 비롯된 모든 이야기들은 우리를 허구의 세계로 끌어들일 것이다. 반복되는 거짓말과 직면한 또 다른 거짓말은 우리를 진실로 이끌 것이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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