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6 장편독립 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Project 메모리랜드
분류 아시아 프로젝트
선정작 메모리랜드
감독 킴 퀴 부이
국가 베트남
감독소개 킴 퀴 부이 감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태어났다. <매트리스>(2002년 포드 재단의 지원으로 제작되어 2003년 황금연 영화제에서 단편 부문 대상 수상), <왜 낮에는 달이 없을까>(2006년 네덜란드 의료위원회 지원작), <꿈의 천사>(2005년 포드 재단 지원작), <35mm, 새해 전야를 넘기다>(2006년 포드 재단 지원작) 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하고 시나리오를 썼다.
 
시놉시스
투옹은 그의 전 부인 메를 애도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부인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는 정원에 처박혀 기억의 더미 속을 더듬어나간다. 자유로워지기 위해 그는 자신이 잃어버린 모든 기억을 되찾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마침내 그의 머릿속에 가장 선명하게 떠오른 이미지는 이별한 부인의 모습이다. 한편, 투옹의 현재 애인이자 그와 함께 도시에서 사는 목 미엔은 투옹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을 걱정한다. 그녀는 잊히는 것이 두렵다. 목 미엥은 자신의 영혼이 영원히 투옹의 육체에 머물기를 바라며 자살을 시도한다. 토와 티는 마을에 유일하게 남은 나이 든 부부이다. 그들은 거의 배터리가 다 된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 자식들이 그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와 도시의 삶에 관해 이야기해주기를 고대한다. 날마다 그들은 혼이 떠나간 빈집들을 돌보며 죽은 이들의 영혼이 다시 돌아올 곳을 마련해준다. 남편 토가 세상을 떠나자, 부인 티는 그의 시신을 가지고 있기로 마음먹는다. 그들은 이 세계 너머에서 다시 만날 것을 서로 확신한다.
기획의도
내게 영감을 주는 것은 혼자 있는 여성의 이미지이다. 그녀가 사랑에 빠져 있는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다. 베트남의 유명한 작곡가 찐공선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이 세상에는 오직 구속과 사랑만이 있다. 구속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랑은 무한하다. 삶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구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사랑을 키우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연락처
Director: buikimqu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