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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2006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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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동의시네마펀드
선정작 언니
감독 계운경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1994년 16mm 단편영화 <거울 속에 내가있다> 연출. 1996년부터 1년간 미국 PBS 교육방송의 프로그램 다수 연출. 2001년, <팬지와 담쟁이>로 대종상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일본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NETPAC상, 다큐멘터리 부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KBS 독립영화관에 방영되었다. 이후 여성부 지원으로 제작된 <나의 선택, 가족>은 메이드인부산영화제(폐막작), 인디다큐페스티발과 부산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시놉시스
2006년, 성매매 방지법이 발효된 지 2년. 한국사회의 비대한 성산업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 속의 여성들은 어디에 있는가? 여기, 일제시대 공창지역이었던 완월동이란 부산최대의 성매매 집결지 옆에서 성매매 여성들에게 손을 내미는 여성들이 있다. 성매매피해여성지원센터 ′살림′의 활동가들과 탈성매매를 위해 긴 마라톤을 시작한 ′언니′들. 성매매 방지법이 있음에 가능했던 언니들의 이야기를 물어본다. 사회가 묻어왔던 언니들에게 조심스럽게...
기획의도
<언니>는 성매매된 여성에 대한 인식과 성매매 방지에 관한 대중의 의식 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왜 성매매가 방지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성매매 여성들, 성매매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담 활동가들의 목소리 등을 통해 근거를 제시하고 설득력 있게 주장할 것이다. 또한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결합으로 다큐멘터리의 형식적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더 나은 예술적 효과를 꾀한다.
상영 영화제
2007 부산국제영화제 - 와이드앵글
2008 인디다큐페스티벌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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