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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2007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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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동서아시아펀드
선정작 리얄을 찾아서
감독 케상 체텐
국가 네팔
감독소개 작가이면서 영화 감독인 케상 체텐은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시나리오 집필과 영화 연출 양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체텐의 대표적인 연출작으로는 2006년 카트만두 국제 산악영화제에서 최우수 네팔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한 <코너 피플> 과 2006년 연출작인 <붉은 신과 길을 떠나다> 등이 있다. 한편 체텐은 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는 영화 <욕망이라는 가면>(2001)과 <카르마>(2004)의 각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시놉시스
2004년, 12명의 네팔 이주 노동자들이 이라크로 향하던 중에 극렬 이슬람 단체의 테러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네팔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소수 집단인 무슬림에 대한 폭력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이들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걸프만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는 네팔 노동 인력들이 처한 위험과 고통, 순수의 상실 그리고 이러한 이민이 빚어내는 측면들을 다룰 것이다.
기획의도
이 다큐멘터리는 이라크에서 사망한 12명의 네팔인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동시에 이와 교차되는 더큰 맥락에서의 네팔 이민을 조망할 것이다. 봉건적 농업 기반 환경으로부터, 남아시아의 값싼 노동력을 기반으로 번영하는 걸프만 지역의 풍족하면서도 뒤틀린 현대 경제 속에서 일하기위해 떠나는 여행을 살펴 볼 것이다. 이야기는 위험과 고통, 순수의 상실 그리고 이러한 이민 현상이 빚어내는 측면들을 다룰 것이다.
상영 영화제
2009 부산국제영화제 - 와이드 앵글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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