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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2007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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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부산은행펀드
선정작 유토피아
감독 왕 이런
국가 중국
감독소개 1974년생으로 길림성의 신문인 신문화보에서 일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2001년부터 2003년 사이에 영화평을 칼럼을 통해 발표했다. 2002년에 장춘 영화 그룹을 만들어 <의미란 무엇인가>라는 단편을 만들었다. 2003년에는 장편 다큐멘터리 <국화에서 나비로>(2005)로 제 4회 중국 다큐멘터리영화영화제와 중국 독립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시놉시스
길림시 외곽의 “바보들의 마을 ”에 사는 세 커플의 삶을 통해 유토피아적인 사회에서 살아가는 정신 장애인들을 호소력 있게 이야기한다.
기획의도
나는 길을 따라 오래 걸었고 “바보들의 마을”로도 알려진 ”청산 반빈곤협력그룹 ”에 다다랐다. 이마을엔 40명의 정신 장애인들이 집단적인 삶을 살고 있다. 몇십 년 전 열악한 하수설비와 수질이 오염된 한 마을 사람들이 케샨병에 걸려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낳았다. 이 아이들은 사회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1986년에 지방 정부는 ”청산 반빈 곤협력그룹 ”을 조직했고, 작은 마을을 형성하였다. 20년
후인 현재 “바보들의 마을 ”은 집단 농장이 되었다. 그들은 먹기 위해 옥수수와 야채를 심고 거의 50마리의 소를 기른다. 모든 이들은 바깥 세상도 그들이 사는 세상과 같으리라고 확신한다. 그들은 같이 일하고 그들의 노동의 산물을 나눈다. 유토피아와 같은 삶이다. 비록 그들이 정상이라고 생각되어질 수 없겠으나 그들은 보통 사람처럼 사랑하고 사랑 받는 “정상적 ”인 감정 체계를 가지고 있다.
상영 영화제
2008 부산국제영화제 - 와이드 앵글
2008 대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008 북경독립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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