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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2011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선정작

목록보기 경환샘은 아직도 운전중 (구, 1818공감유랑버스)
분류 경성펀드
선정작 경환샘은 아직도 운전중 (구, 1818공감유랑버스)
감독 김성환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김성환 감독은 고등학교 때부터 사진으로 여러 대회에서 수상했다. 대학 졸업 후, 다큐공동체 푸른영상에서 활동 하면서 <동강은 흐른다>, <김종태의 꿈>을 연출했고, 2004년에는 <우리산이야>를 제작하여 서울환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 후 강원도 원주에 정착하여 다수의 방송 다큐를 연출하였고 다큐멘터리동호회 [나무]를 원주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지금까지 매월 1회 다큐멘터리 상영회(74회 진행)를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1818공감유랑버스>를 제작 중이다.
시놉시스
탈학교 청소년들의 네트워크 ′학교너머′ 활동가들은 일명 닭장차, 경찰버스를 공매로 낙찰 받는다. 대안학교조차 다니지 않는 탈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진정한 길 찾기를 떠나기 위해서다. 전국에서 모인 평균나이 18세 18명과 활동가 3명은 공매 받은 경찰차를 스스로 도색하고 공감유랑이란 이름으로 길을 나선다. ′자립경제′라는 공감유랑버스의 테마 아래 스스로 일을 찾고 함께 일하며 300여 일간의 유랑이 시작되었다.
전국을 돌며 그들은 길을 찾을 수 있을까. 그들이 찾은 길은 무엇일까. 그들을 통해 우리 교육의 현실을 공감한다.
기획의도
′새로운 배움의 길을 찾아 나선 우리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그들은 문제아일까 우리의 학교교육을 온 몸으로 거부한 혁명가일까.
학교를 떠나는 순간 어떤 교육적 혜택도 권리도 박탈당하는 현실 속에서 스스로 길을 찾아 나선 청소년들의 공감유랑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보고 싶다. 우리가 찾지 못한 그 길을 그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학교를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성장기 한 인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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