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1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펀드 상영작

Project 철탑마을
분류 동의시네마펀드
선정작 철탑마을
감독 김대황
국가 한국
감독소개 동의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의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 과정 중이다. 단편 극영화 <행복한 멜로디> <팔딱팔딱> 을 통하여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010 부산영상위원회 장편지원작인 옴니버스 영화 <옥>의 한 파트를 연출했다. 평론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정하를 찾아서>의 공동연출을 하였고, 현재는 본인 명의의 땅이 아닌 곳에서 살고 있는 부산 유일의 공동체 마을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철탑마을>을 연출 중이다.
 
시놉시스
무허가 지역에서 수십 년 전부터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었던 주민들에게는 언제나 불안의 그림자가 따라 다닌다. 그들에게 실질적 땅의 주인으로 명시 된 부산외국어대학교가 2012년 다른 곳으로 캠퍼스를 이전하기 전까지 땅의 분쟁을 마무리 하고 싶어 한다. 그들은 잘 되겠지만 막연한 희망의 공기를 안으며 살아간다. 그런 그들에게도 위기와 절망과 눈물이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끝까지 단결을 외치며 끝까지 투쟁 할 것을 다짐한다. 그들은 각자의 삶도 가지각색 이다. 그런 다양한 사연이 있는 주민들은 그래도 그 버려진 땅에서 계속 무언가를 심고 씨앗을 뿌린다. 마치 그 모습이 자기들의 모습인양 희망의 거름을 뿌리며 언젠간 그 식물들이 이 척박한 땅에 깊게 뿌리내리기를 기다리면서 말이다.
기획의도
부산의 한 도심 속. 도시화에 따른 주변의 차가운 풍경과 소음들. 재개발로 인해 경쟁하듯 높이 치솟아 가는 아파트의 콘크리트 철재와 어지럽게 들리는 기계소리들이 점차 푸른 하늘 빛 소리들을 뒤덮어간다. 여기 그 기계소음이 시끄럽게 울려 퍼지는 높은 자리에 어떤 마을이 하나 있다. 사는 사람은 약 70여명의 53가구가 이루어진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곳. 주민들은 그 마을을 철탑마을이라고 부른다. 마을 주민들의 희망은 언제나 피었다가 사라졌다가 하고 있다. 과연 언제쯤 이들은 그저 살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이 있는 씨앗을 마을에 내려 뿌릴 수 있는 것 일까? 나는 오랜 시간 동안 이 마을의 모든 것들을 그저 바라보고 싶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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