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1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펀드 상영작

Project 초드리의 사진, 파키스탄을 담다
분류 DMZ펀드
선정작 초드리의 사진, 파키스탄을 담다
감독 마자 자이디
국가 파키스탄
감독소개 파키스탄 카라치 출신인 마자 자이디 감독은 독립영화감독이자 언론인이다. 여러 다큐멘터리를 제작 감독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2007년 네팔히말남아시아다큐멘터리영화제와 뉴욕남아시아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최근작 <나르 나만 (Nar Narman)>은 2007년 런던 L&G 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립영화극장에서 상영되었다. 2001년에는 유니세프 세이브 더 칠드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남아시아 지역의 남성성 개념을 다룬 다큐멘터리 <자, 이제 좀 남자답네 (Now, That’s More Like a Man)>를 공동제작했다. 1999년부터 2000년에는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마테라 독립영화제작사를 공동설립하여 운영했다. 그리고 1999년 라호르에서 파키스탄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제를 기획하기도 했다.
 
시놉시스
이 영화를 보면 기독교인와 힌두인들은 평화롭게 살고 있으며, 여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일하러 나가며, 동네 술집에서는 독일 맥주를 팔고 있다. 이 영화는 보도사진가로 활동했던 102세의 파키스탄 기독교인인 포스틴 엘머 초드리가 찍은 사진과 그의 말을 통해서 파키스탄을 재조명하고 있다. 1950년대 시당국이 이슬람화 정책의 일환으로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을 검문하던 모습이나,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정권을 잡았던 군사 독재자들의 책략, 이슬람 사회에서 소수자였던 기독교인들의 투쟁까지 초드리의 사진에 담겼다. 그의 사진과 관련된 ‘어두운 진실’들을 통해서, 그의 삶과 파키스탄의 모습을 알 수 있다.
기획의도
이념으로 똘똘 뭉친 조국에서 역사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FE 초드리의 사진을 통해 파키스탄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이 영화는 기존과는 다른 시각으로 ‘소소한’ 사건들이 ‘큰’ 역사에 의해 묻혀버린 파키스탄의 정치 역사를 바라본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보도사진가로 활동했던 102세의 기독교인과 그의 모든 기억과 역사는 값을 매길 수 없으며, 꼭 기록할 필요가 있다. 더구나 FE 초드리와 같은 인물을 통해 기독교 사회가 파키스탄 사회에 공헌한 바를 기록하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일은 없을 것이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