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2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펀드 상영작

Project 웰랑 뜨레이
분류 부산영상위원회펀드
선정작 웰랑 뜨레이
감독 김태일
국가 한국
감독소개 1991년 푸른영상에서 독립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원진별곡>(1993), <분단을 넘어선 사람들>(1995), <어머니의 보랏빛 수건>(1995), <4월9일> (2000)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였다. 2004년에 만든 <안녕, 사요나라>가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에 초청되어 운파상을 수상하였다. 5.18 다큐멘터리 <오월애>를 시작으로 가족들(상구네)과 함께 민중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세계 여러 곳을 돌며 작업할 계획이다.
 
시놉시스
뜨레이는 아내 슬리와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다섯 아이와 살고 있다. 온 가족이 매달려 벼 수확을 하지만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수확량은 자급을 어렵게 하고 있다. 쌀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덤롱(카사바)을 심었지만 이상기온으로 인해 수확된 덤롱은 썩어가고 급기야 가격까지 폭락하게 된다. 고된 노동을 해도 자급자족의 삶을 살아갈 수 없게 된 현실에 의문을 품어보지만 방법을 찾지 못한다. 부농족의 땅이었던 몬돌끼리가 보이지 않는 외지인들에게 팔려나가고 자신들의 삶터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이지만 벼농사를 절대 포기하지 모하는 슬리는 올해도 새롭게 벼농사 일을 시작한다.
기획의도
몬돌끼리는 베트남 국경과 맞닿아 있는 밀림지대이다. 과거 전쟁과 내전의 아픔이 있었다면 현재는 보이지 않는 자본에 의해 그들의 삶이 흔들리고 있다. 독립적이고 자존심 강한 부농족 사람들이 경제적 가치 앞에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그들의 목소리로 듣고 싶었다. 전통 옷을 입고 전통 춤을 추는 소수민족의 이미지를 벗어나 그들의 삶과 지혜, 한번도 겪지 못했던 전통적 가치의 흔들림을 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를 한 가족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