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2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펀드 상영작

Project 샤흐르자드 이야기
분류 동서아시아펀드
선정작 샤흐르자드 이야기
감독 샤힌 파르하미
국가 이란, 캐나다
감독소개 이란 쉬라즈에서 태어났으며, 오타와 칼튼대학과 몬트리올 콩고디아대학에서 영화학과 영화제작을 전공했다. 이후 실험적인 단편영화와 장편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 연출하여 이름 높은 영화제와 아트 갤러리 및 대학들로부터 초청을 받았고, 여러 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작품 <아민>은 2010년 대한민국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타이완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두바이국제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했다. 이뿐 아니라 2011년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최고다큐멘터리상 후보작 중 하나였다.
 
시놉시스
<샤흐르자드 이야기>는 이란 영화혁명 이전의 잃어버린 시간과 그 시기에 활동했지만 지금은 잊혀진 배우에 관한 이야기이다. 샤흐르자드는 1960년대 이란에서 인기를 누렸던 배우의 예명이다. 그녀의 인기는 1979년 이란혁명 이후 급락했고, 그후 지금까지 30년 이상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60대 중반에 들어선 샤흐르자드는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는 노숙자 신세이다. 이 영화는 한때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30년 동안 지속된 정치적 혼란에 휘말려 추락한 여배우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획의도
나는 이란에서 자라면서, 1960년부터 1970년 사이에 ‘필름 파르시’라 불리던 대중적인 영화 장르를 접하였다. 시네마 키드였던 어린 시절 나는 샤흐르자드란 배우를 알고 있었다. 이후 나이가 들면서, 샤흐르자드가 영화배우뿐 아니라 시집을 발간한 시인이자 영화제작자로도 활동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년 전쯤, 이란에서 가장 유명한 노숙자로 전락한 샤흐르자드를 다룬 인터넷 기사를 보게 되었다. 이 기사에서는 노숙자로 지내는 그녀의 상황과 삶을 다루고 있었는데, 나는 이 기사를 읽고 무척 슬퍼졌다. 그리고 비범한 이 여인의 삶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영화는 1960년대와 1970년대 불합리함에 대항하고, 작가이자 시인이며, 영화제작자로도 활동했던 지성인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배우에 대한 이야기이다.
상영 영화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 다큐멘터리 경쟁
(*완성작 제목: <샤흐르자드의 천일야화>)

10/2 | 10:00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2관
10/7 | 13:30 | 영화의전당 소극장
10/8 | 16:30 | CGV센텀시티 7관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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