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2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펀드 상영작

Project 취생몽사
분류 부산은행펀드
선정작 취생몽사
감독 구오 징, 커 딩딩
국가 중국
감독소개 구오 징 감독과 커 딩딩 감독은 2002년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로 함께 활동하기 했으며, 지금까지 다섯 편의 장편영화를 공동으로 연출했다. 이들은 중국 내에서 가장 유명한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에 속한다.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는 <비옥한 여름> (2003), <서커스 학교> (2006), <내 친구에 관한 모든 것> (2007), <첫번째 시기> (2010), <웬 마이 차일드 이즈 본> (2010)이 있다. 이들의 작품은 유수의 해외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시네마뒤릴 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요리스이벤스상과 스켐상을, 멕시코 국제현대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상하이 국제TV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이뿐 아니라 ITVS, BBC, NHK, DR 등 많은 방송사의 후원을 받기도 하였다.
 
시놉시스
이 영화는 외딴 어촌마을에 사는 두 남자의 삶을 그리고 있다. 영화의 중국어 제목 <취생몽사>는 영화의 주제를 단적으로 드러내준다. 한 남자는 술에 찌들어 살아가고, 또 다른 이는 죽음을 꿈꾸며 살아간다. 중국 영해 내 어장은 이미 선대에서 고갈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을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좀 더 큰 선박을 제조해서 불법조업을 하는 것뿐이다. 어촌마을의 한 남자, 황은 술과 여자에 기대어 살아간다. 이 남자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스스로를 자책한 적도 없다. 하지만 다른 한 남자, 첸은 절망스러운 현시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죽음 외에는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것도. 이는 중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주소이다.
기획의도
우리는 이 아름다운 옛 도시에 대해 꼭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스톤타운은 중국의 여타 지역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곳에 관한 이야기는 중국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중국은 불가능의 시대를 떠돌고 있으며, 이것은 중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주소이다. 아마도 아웃사이더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말도 안 되는 나라에서 말도 안 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 영화는 절망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영화를 통해 하고 싶었던 말은 우리가 이런 삶을 바란 적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좀비 같은 삶에 “No”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다. 이제 변화를 꾀할 시간이다. 다른 무엇보다 우리 자신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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