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3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펀드 상영작

Project 히잡
분류 효원펀드
선정작 히잡
감독 김태일
국가 한국
감독소개 1991년 푸른영상에서 독립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했으며, <원진별곡>(1993), <분단을 넘어선 사람들>(1995), <어머니의 보랏빛 수건>(1995)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2004년에 제작한 <안녕, 사요나라>가 2005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에 초청되어 운파상을 수상했다. 5.18 다큐멘터리 <오월애>(2011)를 시작으로 가족들과 함께 <웰랑 뜨레이>(2012)을 제작했고, 민중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세계 여러 곳을 돌며 작업할 계획이다.
 
시놉시스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희생자가 없는 가족은 거의 없다. 남편과 자식을 잃고 살아가는 팔레스타인의 여성들은 슬픔에 지쳤다. 대가족이 한집에 살며 가족을 중시 여기는 그녀들이기에 그 아픔은 더욱 크다. 팔레스타인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당했던 부조리한 폭력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슬퍼하는 일밖에 없었다. 부모 세대에게 들어왔던 과거, 현재를 온몸으로 살아가는 세대,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그녀들은 그들이 경험한 사건의 기억을 현재를 살고 는 우리가 함께 나누길 바란다.
기획의도
팔레스타인 여성들은 전쟁과 혹독한 현실에서 용케 살아남았어도 사람이 무의미하게 죽어야 하는 부조리한 일상을 지켜보며 살았다. 그러나 우리는 TV화면 속 이미지- 분노와 증오로 울부짖는 아랍 여성의 모습으로 단순화하고 타자화했다. 우리 공동체 밖의 타자로 머무를 수밖에 없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담아내려 한다. 설명할 수 없는 사건, 억압된 기억은 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함께 나누길 요구하고 있으며 삶으로 증명하려는 그들의 일상에 주목하려 한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