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3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펀드 상영작

Project 열린도시 : 광조우 / 안산
분류 영산펀드
선정작 열린도시 : 광조우 / 안산
감독 김정
국가 한국
감독소개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 후 여성영상집단 바리터 활동. 이후 여성사 삼부작 다큐멘터리 <거류>(2000), <황홀경>(2002), <원래, 여성은 태양이었다>(2004)와 장편 극영화 <경>(2009)을 만들었다. <거류><경>은 이주와 비/장소를 다룬 작품으로 이번 <열린 도시: 광저우/안산>과 관계가 있는 작품이다.
 
시놉시스
1부는 아프리카인의 중국 이주를 멕시코 계 젊은 학자 로베르토 카스틸로의 시점으로 전재한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국과 아프리카의 만남을 라틴 아메리카에서 홍콩으로 이주한 사람의 눈으로 조망한다. 2부는 안산의 개발, 압축 성장의 쇠락 후 다시 발전도상에 선 다문화거리, 연기를 뿜는 공단, 시화방조제, 리조트가 있는 대부도, 경기 수도권의 아파트 등이 혼재하고 있는 도시를 일별한다. 3부에서는 이주노동자들의 쉼터이자 미디어 배움터인 ‘지구인의 정류장’을 거쳐 캄보디아 이주 여성농민들을 만난다. 한국 여성이 이러한 지역적이고 아시아적 현상을 연출함으로써 이 다큐멘터리는 글로벌한 만화경이 된다.
기획의도
경계, 타자, 아시아, 도시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 차, 홍콩에서 로베르토 카스틸로 씨가 연구하고 있는 중국 광저우의 아프리카 이주 무역상/소매상들의 이야기와 마주하게 되었다. 유럽과 미국 주도 세계화와는 전혀 다른 변화의 양상이 흥미로웠다. 특히 카스틸로 씨가 아프리카인들을 광저우 거리에서 만나 찍은 사진들이 보여주는 평등한 시선의 교환 등이 이제까지 이주 노동자들을 피해자로 그리는 재현 방식과 다른 것에 매혹됐다. 촬영을 하면서 이방인들로 인해 열리거나 닫히는 도시 공간의 면모도 흥미로웠다. 이주노동자, 이주민의 이동성에 관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도시 다큐멘터리이자, 미디어에 관한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만들고자 한다.
상영 영화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완성작 제목: <도시를 떠돌다>)

10/4 | 19:00 | CGV센텀시티 3관
10/6 | 13:00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2관
10/9 | 10:00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2관
작품스틸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