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선정작
목록보기 나의 사랑하는 톤도분류 | BIFF메세나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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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 | 나의 사랑하는 톤도 |
감독 | 주월 마라난 |
국가 | 필리핀 |
감독소개 |
주월 마라난은 필리핀의 독립다큐멘터리 감독이다. 그녀는 갈등 상황을 맞닥뜨리는 다큐멘터리 작업을 통해 역사가 일상을 조금씩 움직이는 방식에 깊은 관심을 키워왔다. 그녀가 지금까지 작업한 두 편의 작품도 이러한 것을 추구했다. <마늘 껍질 까기>(2008)는 공공의료 서비스의 가능성에 완전히 지쳐버린 마늘 껍질을 까는 여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녀의 가장 최근작 <나의 사랑하는 톤도: 가난하게 태어난다는 것에 대해>(2012)에서는 마닐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인구밀도가 높은 빈민가에서 출생 이전에 결정되는 삶의 지정학을 관찰한다. 그녀는 이제 막 영화 작업 외에 제작에도 뛰어들어 ‘영화는 미완성’이라는 제작사를 운영하며 영화배급 및 시네마테크 프로젝트를 2011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