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선정작
목록보기 레터스분류 | BIFF 메세나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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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 | 레터스 |
감독 | 윤재호, 마타 볼드 |
국가 | 대한민국, 노르웨이, 덴마크 |
감독소개 |
윤재호 부산 출생인 윤재호 감독은 프랑스에서 예술과 영화를 공부했다. 2011년 단편 <약속>으로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 <북한인들을 찾아서>는 멕시코 시네마프라네타국제환경영화제(2013)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이후 윤 감독은 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 장편 극영화를 집필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대만 여성 감독 천 신징과 함께 타이페이영상위원회 제작 옴니버스 단편 ≪돼지≫를 만들기도 했다. 이 작품은 칸 영화제 감독주간, 부산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와 칸국제영화제 ACID부문에 초청 상영된 한불 공동 제작 다큐멘터리 ≪마담B≫는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5년 통일부에서 지원 받아 완성한 단편 <히치하이커>는 2016년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선정되었다. 마타 볼드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마타 볼드는 영화와 예술을 전공하였다.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연출과 촬영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레 기아에베르 감독과 공동 연출을 맡은 그녀 첫 장편 <아웃 오브 네이처> (2013)는 2015년 베를린국제영화제와 2014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선정되었다. 이후 2015년 연출을 맡은 단편 영화 <토템>은 2016년 뉴욕현대미술관 뉴 디렉터스, 뉴 필름 부문을 포함 다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