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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2010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선정작

목록보기 혜화,동
분류 한국 프로젝트
선정작 혜화,동
감독 민용근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1976년 생인 민용근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첫 단편 <주말> (1996)은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이후 <엄마, 미안해요> (1997), <봄> (1998)을 연출하였다. 졸업 후 수년간 방송 다큐멘터리 작업을 한 뒤, 2006년 단편 <도둑소년>을 연출하여, 부산국제영화제, 클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등 다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삿포로단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또 다른 프로젝트 <이유>는 2008년 ACF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펀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시놉시스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23살의 혜화. 그녀는 외딴 집에서 유기견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유기견 구조를 위해 철거촌을 찾아간 혜화는, 버려진 집 근처를 맴도는 탈장된 개를 발견한다. 탈장견 구조를 위해 다시 철거촌을 찾아간 혜화 앞에 옛 남자친구였던 한수가 나타난다. 5년 만에 혜화를 찾아온 한수는 그녀에게 자신들의 아이가 살아있다는 말을 전한다. 한수의 말을 믿지 않으려는 혜화. 그러나 부인할 수 없는 구체적인 증거들이 드러나면서 혜화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감독노트 및 기획의도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만나고, 스쳐 지나게 되는 무수한 관계들. 그런 관계의 표면 아래, 정교하게 얽혀진 작고 희미한 인연의 끈들. 만나고 헤어지고 버려지고 보살피는 관계 속에 놓여진, 그 인연의 끈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상영 영화제
2010 부산국제영화제 - 한국영화의 오늘_ 비전 / 감독상
2010 서울독립영화제 - 최우수감독상, 코닥상, 독립스타상 (배우부문)
2011 파리한불영화제
2011 타이베이영화제
2011 크라코프오프플러스카메라영화제 - 부산영화제 특별전
2012 프랑스아시안영화제 - 심사위원대상, 여우주연상
2012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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