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12 장편독립 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선정작

Project 마이 라띠마
분류 한국프로젝트
선정작 마이 라띠마
감독 유지태
국가 한국
감독소개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 등의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낸 충무로 대표 배우. 영화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연출한 단편영화 <자전거 소년>을 통해 영화감독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나도 모르게>를 비롯하여 각본, 연출, 제작뿐만 아니라 직접 주연을 맡은 <초대>까지 그가 연출한 영화 모두는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수상 및 초청을 받았다.
 
시놉시스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 그는 우연히 위험에 처한 마이 라띠마(박지수)를 구해주게 되고 난생처음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지켜주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태국에서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마이 라띠마 역시 한국 가족들의 폭력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멍들어 가던 중 자신을 구해준 다정하면서도 거친 매력의 수영에게 마음을 뺏기고 그와 함께 무조건 서울로 상경하게 된다. 서로에 대한 깊은 마음을 확인하며 행복해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일 뿐. 힘겨운 현실에 지쳐가던 수영 앞에 당찬 매력의 영진(소유진)이 나타나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오는 그녀의 모습에 수영은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기획의도
현재 300만이 넘는 이민자들의 무책임한 수용과 방임이 만들어낸 현실 속 폭력을 사실적으로 영화화했으며, 차가운 현실 속에 이민자가 아닌 한 여성으로서 자아를 찾고자 하는 의지와 변화, 적응과정을 순차적으로 그리려 노력했다. 또한 버거운 삶의 무게로 쉽게 음지에 발을 딛게 되는 한국 청년들의 단상과 극 속의 수영처럼 무책임하고 덜 성장한 어른의 모습을 통해 점차 잃어가는 도덕성을 반구하고 진정한 개인의 성장을 그리려 노력했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