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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2014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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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시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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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콩데이 자투라나사미
국가 태국
감독소개 2002년, 콩데이 감독은 장편데뷔작 <황홀>(2003)을 연출하였다. 이 영화는 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경쟁 특별언급상을 받았다. 유명한 태국 코미디언인 맘 촉목이 주연한 <택시운전사의 사랑>(2005)은 콩데이의 두번째 작품으로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시나리오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세번째 작품은 <핸들 미 위드 케어>(2008)로 GTH 영화스튜디오와 제작하였다.
콩데이는 감독으로 일하는 것 외에 시나리오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옹박 2> (2005, 감독 프라차야 핀카엡), <파타니의 여왕>(감독 논지 니미부트르), <미..마이셀프>(2007), 그리고 <해피버스데이>(2008, 감독 퐁팻 와키라분종) 등 최근 몇년간 가장 유명했던 태국 영화들의 시나리오 작가이다.
그의 첫번째와 두번째 독립영화인 <P-047>(2011)와 <탕왕>(2013)은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었다.
시놉시스
태국계 미국인 7살 소년인 윌리엄은 한 리얼리티쇼를 위한 여름수계식 프로젝트에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그의 부모님을 놀라게 했다. 이 리얼리티쇼를 통해 윌리엄은 유명해졌고 많은 팬들이 생겼다. 쇼가 끝난 후 윌리엄은 수계식 때 그를 돌봐주었던 스승 스님을 아직도 그리워하고 생각한다. 다시 부처님의 진리에 따른 삶을 보내기 위해 그는 부모님에게 북태국에 있는 고산족의 사원에 있는 스승 스님을 방문하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한다. 윌리엄은 평생 스님으로 살고 싶다고 부모님에게 말한다.
분디트는 고산족 혈통의 11살 소년이다. 탁 지방에 사는 소수 민족은 공부를 하기 위해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하여 2천명의 다른 아이들과 앙통 지방의 사이케우 사원에 보내졌다. 분디트는 불교와 가까이 하는 삶을 보낼 것을 강요받고 그의 가족과 머무를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다. 혼자 2천명의 아이들 속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매일 사원에 머무르면서 분디트는 군인이 훈련받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단련을 위한 훈련을 받는다. 수계식을 한다는 것은 그에게 행복과 더 나은 삶을 찾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이번 방학때 분디트는 5년 넘게 가보지 못한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기획의도
서로 다른 배경과 다른 삶의 방식을 갖고 있는 두 남자아이들은 종교 안에서 해답을 찾고자 한다.
상영 영화제
2014 부산국제영화제 - 아시아영화의 창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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