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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2015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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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국 프로젝트
선정작 혼자
감독 박홍민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한림대학교 방송통신학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심화과정 연출전공을 졸업 후,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연출전공을 석사 졸업하였다. 총 7편의 단편을 연출하였고 그 중,
<가위바위보>는 러시아부기끄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88, 세대들>은 뮌헨국제영화제 학생경쟁부분에 초청되었다.
2011년 3D 장편영화 <물고기>로 데뷔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2012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 2012벤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경쟁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011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2012 벤쿠버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놉시스
작업실 옥상에서 건너편 동네 사진을 찍고 있던 수민은 결박당한 여자가 복면남들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는다. 이를 본 복면남들은 수민의 작업실로 들이닥치고, 수민은 복면남들에게 카메라를 뺏기고 망치에 머리를 맞아 죽임을 당한다.
눈을 뜬 수민은 자신이 건너편 동네 골목 정자에 발가벗겨진 채 누워있음을 깨닫고 전부 꿈이라 믿는다. 수민은 칼을 든 아이와 흐느끼는 여자를 피해 골목을 빠져나와 간신히 다시 작업실로 도착하지만 그 곳에서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하고, 혼란에 휩싸인다. 그리고 그때 갑자기 나타난 복면남에게 목이 졸려 또다시 죽임을 당한다.
다시 골목 정자에서 깨어난 수민. 대체 수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기획의도
이 작품은 주인공 수민을 통해 질문을 던지고, 내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연출하였다.
영화는 복면을 쓴 괴한들에게 죽임을 당한 수민이 자신의 기억속을 헤매며 과거의 기억들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수민이 넘나드는 기억들이 하나의 커다란 의식의 줄기로 느껴지게 하기 위해 롱테이크 방식을 이용, 이 영화는 총 37커트로만 이루어져있다.
상영 영화제
2015 부산국제영화제 -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 / 시민평론가상, 올해의 배우상(이주원) 수상
2015 서울독립영화제 - 경쟁부문 / 심사위원상 수상
2016 로테르담국제영화제 - 밝은미래 경쟁부문
2016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국제영화제 - 아시안프론티어부문
2016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영화제 - 파노라마
2016 시애틀국제영화제 - 아시아크로스로드 부문
2016 무주산골영화제 - 창 섹션
2016 뉴욕아시안영화제
2016 이태리동아시아영화제
2016 리마 독립국제영화제 - 국제경쟁부문
2016 CPH-PIX영화제
2016 벤쿠버국제영화제 - 용호부문
2016 빈국제영화제
2016 인도국제영화제 - 메모리오브피어 부문
2016 런던한국영화제 - 인디파이어파워부문
2016 타이베이영화제 - 뉴탤런트 경쟁부문
2017 들꽃영화상 - 촬영상(김병정) 수상
2017 황금촬영상 - 촬영상 동상(김병정) / 신인남우상(이주원) 수상
2017 피렌체한국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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