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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2016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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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국 프로젝트
선정작 꿈의 제인
감독 조현훈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첫 단편 영화 <Metamorphosis>는 2008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 단편 영화 <서울집>은 2013년 인디포럼, 미장센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서울집>은 그 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첫 장편영화 <꿈의 제인>은 2014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시놉시스
집 없는 소녀 소현은 가족처럼 지내던 오빠 정호가 도망가 버리자 홀로 남게 된다. 거리로 나와 가출팸 아이들과 어울려보지만, 어리숙하고 이기적인 소현을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는다. 그러던 중 정호의 행방을 찾는 의문의 여인 제인이 소현 앞에 나타나고,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은 어느 새 ′제인팸′이 되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기획의도
이 이야기 속 두 여자의 삶은 때때로 너무 가혹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또 다시 살아갈 이유를 찾는다. 삶의 도처에 널린 이 불행을 어떻게 이해해야만 할까? ′제인′의 입을 빌려 질문하고 싶었다.
상영 영화제
2016 부산국제영화제 -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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