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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2017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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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국 프로젝트
선정작 히치하이크
감독 정희재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2009년도에 단편영화 <복자>를 연출하였고 그 해에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2012년도에 단편영화 <가장 어두운 밤의 위로>를 연출하였고 그 해에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첫 장편영화인 ′히치하이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에서 관객인기상을 받았고, 2016년도 성남문화재단의 독립영화제작지원을 받은 바 있다.
시놉시스
열여섯 살의 소녀 정애. 그녀에게 한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 노영옥으로부터 찾아온 연락이다. 정애는 서울의 재개발지역에서 아버지 윤영호와 함께 살고있다. 영호는 말기의 암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를 포기한 채 죽음만을 기다리고, 정애에게 포기하면 모든 것이 편해진다고 말한다. 정애는 얼굴을 본 적 없는 엄마 노영옥을 찾아가는 것이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하고 그녀를 찾아 길을 나선다.
기획의도
<히치하이크>는 열여섯 살 소녀 정애가 스스로 바래왔던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신이 도망쳐 온 곳으로 되돌아가는 이야기이다. 아이의 여정에 응원을 보내고 그녀의 선택에 공감하는 마음들이 우리사회로 돌아왔을 때에 따듯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으면 한다.
상영 영화제
2017 부산국제영화제_한국영화의 오늘_비전
2017 서울독립영화제 - 국내장편경쟁부문
2018 유라시아국제영화제 - 장편국제경쟁부문 / 심사위원특별상
2018 나라국제영화제 - 장편국제경쟁부문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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