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위나 브랜든-케인, 브랜든/케인 제작사 공동 창립 파트너 / 미국

에드위나 브랜든-케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브랜든/케인 제작사의 공동 창립 파트너로 기금모금, 마케팅 및 관객개발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인들의 안정적인 자금조성과 배급을 지원하고 있다. 그녀는 미국 연방정부의 국립예술기금, 국제다큐멘터리협회, 미국 박물관도서관서비스협회, 미국 다큐멘터리영화제 등 여러 단체에서 자문위원 및 패널리스트로 활약했으며, New Filmmakers of Los Angeles 영화제에 자문위원, 프로젝트 기획안 검토위원,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및 단체를 평가하는데 전문가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조재홍, 극영화 시나리오 작가 & 다큐멘터리 감독 / 한국

1990년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
1996년 방송 다큐멘터리 <세계영화기행>으로 KBS 외주부문 방송대상을 수상했다.
2000년 한국영화인들의 투쟁을 다룬 장편다큐 <노래로 태양을 쏘다>로 베를린영화제 초청.
2011년 장편 다큐 <신필름의 역사>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최근 <딜쿠샤>등 다큐멘터리와 판타지를 융합한 장편영화 대본을 개발하고 있고, 현재는 광명동굴 국제판타지페스티벌의 주관사인 판타콘의 대표이다.

빅터 케인, 브랜든/케인 제작사 창립 파트너 / 미국

빅터 케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와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의 브랜든/케인 제작사의 창립 파트너이다. 민간 부문에서 30년 이상 광고, 경영 컨설팅, 및 리서치 기반의 정책 싱크탱크 분야에서 일하며 마케팅 및 관객 개발에 대한 경력을 쌓아왔다. 브랜든/케인 제작사 업무 외에 호치민시 소재 로얄 멜버른 공과대학교(RMIT)의 Asia Graduate Centre (경영 대학원)의 원장이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RMIT의 본 캠퍼스는 호주 멜버른시에 위치하며 세계 유수 대학 중 하나이다.

김선아, 프로듀서 / 한국

김선아 프로듀서는 한국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미국대학원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2006년 부터 뉴욕에서 수 많은 한국프로그램의 미국 코디네이터 겸 현지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또한, 독립 극영화 프로듀서로 깐느, 선댄스 및 세계 유수영화제에 초청받은 작품들에 관여했으며, TV 토크쇼 시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2014년 한국에 돌아온 후, 여러 편의 국제공동제작 다큐멘터리 작품의 프로듀서로 일해왔으며, IDFA 필름포럼 및 썸머스쿨 등 명망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린러췐, 독립영화제작자 & 국립대만대학 저널리즘 대학원 겸임 부교수/ 대만

린러췐은 독립영화제작자이자 국립대만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의 겸임 부교수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커미셔닝 및 편성을 관리하는 공공전시문화사업기금회의 부사장 및 씨넥스 스큐디오 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했다. 린러췐은 미주리-콜롬비아 대학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기자로 뉴욕과 홍콩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지난 20년동안 대만의 TV 및 인터넷 산업에서 일해왔으며 그가 제작한 작품들은 피바디상(Peabody Award), 밴프 록키 어워드(Banff Rockie Award), 아시안 TV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를 수상하였다.

제인 레이, The Whickers 예술감독 / 영국

제인 레이는 신인 다큐멘터리 감독을 지원하는 더 위커스(The Whickers)의 예술 감독이자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제작자이며, 라디오 및 방송 산업 내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수상경력으로는 최우수 뉴스로 소니어워드(2002), 최우수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TRIC어워드(1993), 그리고 최우수 연출로 중국 골든카포크어워드(2014) 등을 포함한다. 지난 29년간 BBC에서 근무하면서 1990년대에 영국의 알란 위커와 함께 작업했고, 2015년에 알란 위커의 후한 유산으로 설립된 다큐멘터리 재단 설립을 도와줄 것을 요청 받았다. 알란에 대한 BBC 라디오 4의 아카이브 프로그램인 마이클 팰린이 진행한 <80년간의 세계일주>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연출했으며 알란의 방송 및 라디오 작품에 참여했던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메리 스테판, 영화 편집자 & 영화감독 / 프랑스, 캐나다, 홍콩

홍콩에서 태어난 메리 스티븐은 캐나다 컨커디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예술학을 공부하였다. 20년 이상 프랑스의 누벨 바그 영화감독 에릭 로메르의 수석 편집자로 일했다. 최근 중국, 터키, 프랑스, 그리고 캐나다 등지에서 상을 받은 여러 편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작품을 편집하였다. 그중에는 리양의 <블라인드 마운틴> , 지에리우의 <판결> , 쥐안치의 <중국의 밤> , 리나 양의 <칭다오의 야초> , 자오량의 <국경으로의 회귀> , 두하이빈의 <산> , <1428>, <애국청년> , 판리신의 <집으로 가는 기차> , 후세인 카라베이의 <나의 말론과 브란도> , 세렌 위스의 <다수> , 티파니 슝의 <나비의 눈물> (2016 부산국제영화제), 허안화의 <대탈주> (제작 중) 등이 있다. <나락의 끝에서 본 시각 : 브레이튼 브레이튼바하가 그리는 선> 등의 작품으로 계속해서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와 아시아의 영화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메리 스티븐은 최근 그녀가 편집한 많은 영화의 협력 제작자이자, 시나리오 자문이기도 하다.

장시엔민, 북경영화아카데미교수 / 중국

중국의 다양한 독립영화 이벤트 프로그래머로서 활동하며, 현재 Geng Jun, Wang Jing, Yang Qingdao, Wang Feifei, Yang Yishu 감독의 장편극영화와 Shen Xiaomin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의 프로듀서 및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