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도약, ACF 아시아영화펀드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2009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목록보기 여행
분류 아시아 프로젝트
선정작 여행
감독 크리스 총찬휘
국가 말레이시아
감독소개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영화아카데미 (AFA) 1회 졸업생인 크리스 총찬휘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태생으로 자유로운 이야기구조와 영화와 뉴 미디어아트를 오가는 실험적인 작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는 영화감독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실험영화인 최근작 <블록 B>(2008)는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받았으며, 2009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장편데뷔작인 <가라오케>(2009)는 2009년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처음으로 상영되었다. 두 번째 장편영화인 <여행>은 그의 고향인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의 코타키나발루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2009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네마트부문과 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크리스는 현재 일본출신의 사운드 아티스트인 모리나가 야스히로와 함께 2010년에 착수할 오디오비주얼 전시 <합성>을 준비하고 있다.
시놉시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을 배경으로, <여행>은 산에서 시작하여 도시를 빙빙 돌다가 결국에는 바다로 이동하는 여정을 택하고 있다. 이러한 세 곳의 공간에서 두 명의 투어 가이드 간의 사랑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사랑은 결국 이들을 잔인하게 갈라놓기에 이른다. 이들을 바라보는 듯한 풍경들만이 있는 그대로의 목격자일뿐이다.
기획의도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