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07
2007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펀드 지원작
Project | 잘라난 (구. 길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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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잘라난>은 보니, 호와 티티라는 세 명의 재능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카르타의 버스 음악인들에 대한 음악 다큐멘터리이다. 영화는 이 세 명의 음악인들을 따라다니며 그들이 통근 버스에서 사회적 분노에 대한 노래를 연주하고, 길가에서 정치와 범죄를 토론하고, 장마 폭우로 인해 하수도 집에서 달아나는 등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낸다. <잘라난>은 또한 자바 동부에 있는 그들의 먼 고향마을로 따라가 그들이 자카르타에서 맞닥뜨리고 있는 불평등과 위험을 드러낸다.
기획의도
자카르타 거리 생활의 가장 독특한 면 중의 하나는 도시의 가로지르는 통근 버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공연자들의 모습이다. 이 공연자 중 많은 이들은, 말그대로 집 없는 거리의 아이들이다. 다른 이들은 살 집은 있지만 일자리 없는 젊은이들로 이들은 여분의 수입 또는 진정한 음악적 욕심을 위해 거리에서 공연한다. 어느쪽이든 고유의 규칙과 언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자체로 강력한 자카르타의 하부 문화이다. 그것은 지역 정치와 사회, 문화, 경제가 밀접하게 얽혀 있는 축소판적 세계로 인도네시아 사회를 드러내준다.
상영 영화제
2013 족자넷팩아시아영화제
2013 부산국제영화제 - 와이드앵글
2014 에드먼턴국제영화제 - 국제다큐맨터리상
2014 맬버른국제영화제 - 관객상
2014 상하이텔레비전페스티벌 - 몽골어워드
2013 부산국제영화제 - 와이드앵글
2014 에드먼턴국제영화제 - 국제다큐맨터리상
2014 맬버른국제영화제 - 관객상
2014 상하이텔레비전페스티벌 - 몽골어워드
작품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