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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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2009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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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영산펀드
선정작	대추리에 살다
감독	정일건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정일건 감독은 2003년부터 푸른영상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평택 미군기지 확장에 대한 다큐멘터리 <대추리전쟁>(2006)을 연출하였으며, 현재 <길>(2008)을 연출한 김준호 감독과 대추리 시리즈 3편에 해당하는 <대추리에 살다>를 준비하고 있다.

시놉시스: 2006년 5월 잠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국방부의 강제 철거 이후, 대추리에는 마을을 지키려는 또 다른 사람들이 이주해왔다. 우리는 빈 집에 살면서 농사를 지었고, 주민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 사라진 대추리에서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

기획의도: 2006년 5월, 한 시골 마을이 지도에서 사라졌다.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인 대추리는 고립된 섬과 같았다. 매일 반복되는 감시와 통제, 철거의 위협 속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 지금은 사라져버린 대추리에 대한 공공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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