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선정작
목록보기 Jam Docu 강정분류 | 배급지원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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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 | Jam Docu 강정 |
감독 | 정윤석, 김태일, 최진성, 최하동하, 경순, 양동규, 권효, 홍형숙, 전승일 |
국가 | 대한민국 |
감독소개 |
정윤석 <br>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시작, 영상원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방송영상원에 재학중이다. 미술, 영상, 영화, 전시를 포괄하는 미디어아트 작업을 하는 감독이며 작가다. 현재 문제적 밴드인 홍대인디씬 ′밤섬해적단′의 음악여정을 뒤쫒고 있다.<br> <br> 김태일<br> 다큐 공동체 ‘푸른영상’에서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해다. 역사, 노동, 농민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에 대한 관심을 다큐멘터리로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원진별곡>(1993, 단편), <길동무>(2004), <안녕, 사요나라>(2005) 등이 있으며, 현재 5.18 다큐멘터리 <오월愛>를 시작으로 ′민중의 세계사′ 연작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br> <br> 최진성 <br> 데뷔작 <뻑큐멘터리-박통진리교>(2001)로 한국독립단편영화제(現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그들만의 월드컵>(2002)으로 ‘올해의 독립영화상’을, 단편 <히치하이킹>(2004)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최근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저수지의 개들 take1. 남한강>(2010)과 극실험영화 <이상,한가역반응>(2011)을 연출했다. <br> <br> 최하동하 <br> 빨간눈사람에서 경순감독과 함께 활동하며 <민들레>(1999)와 <애국자게임>(2001)을 공동으로 연출했다. 택시운전사가 되어 거리를 관찰한 다큐멘터리 <택시블루스>(2005)를 연출했으며, 미국에서 활동하다가 귀국해 <잼다큐멘터리 강정>에 참여했다. <br> <br> 경순 <br>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소속 어머니들의 활동을 담은 <민들레>(1999)로 데뷔했다. ‘애국심’이라는 성역에 일침을 가하는 다큐 <애국자 게임>(2001),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2004), 안티가족을 다룬 <쇼킹 패밀리>(2006)를 연출했다. 현재 아시아 여성과 노동에 관한 <레드마리아>의 후반작업 중이다. <br> <br> 양동규<br> 사진을 공부했고 2006년 <평화의 설렘으로 한반도를 만나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고 있다. NGO활동을 통해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에 관심을 같게 됐고 2008년 강정마을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섬의 하루>를 제작했다. 현재 제주도 해녀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할망의 정원>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br> <br> 권효 <br> 미디액트 독립다큐멘터리 제작과정으로 다큐멘터리에 입문했다. RTV ′미디어로 여는 세상′ 제작 PD로 활동하는 등 다큐멘터리 제작과 미디어 교육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현재 위안부 생존자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드는 작가의 작업을 통해 역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질문하는 평화다큐멘터리 <그리고 싶은 것>을 제작 중이다.<br> <br> 홍형숙<br> 1987년 서울영상집단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두밀리, 새로운 학교가 열린다>(1995)로 제1회 서울 다큐멘터리 영상제에서 최우수작품상, <변방에서 중심으로>로 베를린영화제, 암스테르담다큐멘터리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본명선언>(1998)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 한국 다큐멘터리상, <경계도시2>(2010)로 부산국제영화제 배급지원 펀드, DMZ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br> <br> 전승일 <br> 1992년부터 [내일인간 Tomorrow Human](1994), [그리운 얼굴들](1995), [사랑해요](1997), [미메시스TV - 에피소드 1](2000) 등 단편 애니메이션 작업을 해왔다.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룬 뮤직 애니메이션 [오월상생]은 2007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