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07
2007 장편독립 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Project |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라야 (구. 히말라야의 소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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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한국 제 1호 원자력 발전소의 부소장인 준규는 기러기 아빠로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다. 어느 날 준규는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고, TV에서 불법이주 노동자 네팔 청년 샴이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고 그의 유골을 고향에 전달하겠다고 자원한다. 네팔에서 만난 샴의 가족은 사정을 알지 못한 채 준규를 환대하고, 준규는 차마 샴이 죽었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 그 집에 머무르면서, 준규는 샴의 동생 수니따와 가까워진다. 마을에서 둘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고, 가방의 유골함이 발견되면서 준규는 마을에서 추방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그는 차마 마을을 떠나지 못하는데…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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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영화제
2008 부산국제영화제 - 한국영화의 오늘_파노라마
2009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 장편극영화 국제경쟁부문
2010 안드레이타르코프스키국제영화제 - 감독상
2009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 장편극영화 국제경쟁부문
2010 안드레이타르코프스키국제영화제 - 감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