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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2008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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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시아 프로젝트
선정작 집으로 데려다 줄게요
감독 통퐁 찬타랑쿤
국가 태국
감독소개 2001년 태국 랑짓대학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한 통퐁 찬타랑쿤은 후반작업회사인 소호아시아에서 컬러리스트로 약 2년간 일한 뒤 런던영화학교 영화제작 석사과정에 진학했다. 고향인 방콕에서 태국의 유명 영화사 로컬컬러필름즈와 함께 작업한 그의 졸업작품 <푸른 천사의 날개>는 2008년 에든버러영화제 단편부문, 타이페이영화제 경쟁부문 등에 초청되었다. 현재는 태국에 돌아와 TV용 작품의 조연출로 일하며 첫 장편 <집으로 데려다 줄게요>를 준비하는 중이다.
시놉시스
이 영화는 어머니의 시신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핀과 판 자매의 여정을 따라간다. 이 여행은 태국 남부의 작은 마을에 살던 어머니가 방콕에 사는 판을 만나러 오면서 시작된다. 시내 백화점에서 어머니를 만나던 판이 잠시 어머니를 혼자 두고 친구와 만나는 사이 어머니가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진다. 판은 다급히 싱가폴에 사는 동생 핀에게 연락하지만, 핀은 일이 바빠 제 때에 연락을 받지 못한다. 결국 어머니는 다음날 아침 사망하고, 임종을 지키지 못한 두 자매는 시신을 모시고 어머니가 살던 남쪽 마을을 향해 어색한 여행을 시작한다. 오랫동안 서로 떨어져 살면서 각자 외로움에 대처하는 법을 찾아야만 했던 이들 가족은 이 짧은 여행을 함께하는 동안 서로에 대한 어색함을 조금은 떨쳐내게 된다.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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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영화제
2011 부산국제영화제 - 뉴커런츠
2011 미라케시국제영화제 - 경쟁부문
2012 로테르담국제영화제 - 밝은미래부문
2012 방콕월드영화제 - 개막작
2012 밴쿠버국제영화제 - 용호부문
2012 콜카타국제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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