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도약, ACF 아시아영화펀드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2009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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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국 프로젝트
선정작 증발
감독 김곡, 김선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김곡, 김선은 1978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각각 베니스 영화제와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는 <반변증법>(2001)과 <자본당 선언>(2003)부터 꾸준히 공동작업을 해왔으며, 한동안 사회적 혹은 사변적인 뇌구조를 영화 언어로 번역하는 데에 관심을 두다가, 인권영화 프로젝트 <Bombombomb>(2006)을 계기로, 그 동안의 형식적 관심사들을 감정으로 풀어내는 데에 흥미를 붙였다. 최근에는 부산영화제와 로테르담 영화제 등에 초청되고, 서울독립영화제와 시라큐스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는 <고갈>(2008)과 같이, 감정-정치-형이상학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붙잡는 스킬을 연마 중이다. 물론 또 한편으로, 영화계에서만큼이나 미술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자살변주>(2007)나 <Digression/Degression>(2009)의 경우처럼, 이미지 자체를 주조하겠다는 욕심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시놉시스
죽은 아기의 기일. 장마가 시작된다.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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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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