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목록보기 텔레비전분류 | 아시아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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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 | 텔레비전 |
감독 | 모스타파 파루키 |
국가 | 방글라데시 |
감독소개 |
모스토파 사와르 파루키는 방글라데시의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다. 또한 차비알(The Movie Hawkers)라는 아방가르드 영화 제작 그룹을 이끌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중산층의 불안, 도시 젊은이들의 사랑, 속임수와 위선, 개인의 나약함, 자국문화에 대한 좌절감, 이슬람에서의 죄의식과 속죄에 대한 전통적 개념 등을 주제로 삼고 있다. 시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그의 작품들에서 다큐멘터리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첫 장편 <배첼러> (2003) 이후 4년 뒤 <메이드 인 방글라데시>를 연출한 그는 2009년에 세 번째 장편영화 <제3의 인생>를 연출했다.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2010 로테르담영화제, 2009 아부다비중동국제영화제, 티뷰론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한 본 작품은 다카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그의 첫 단편영화 <오케이, 컷> (2010)은 로테르담영화제 넷팩세미나에서 상영된 작품으로, 자신의 영화 <제3의 인생> (2009)의 개봉 후 방글라데시에 있었던 여파에 관해 다루고 있다. 그는 그 외에도 다수의 텔레비전용 단편 작품을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