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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2010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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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국 프로젝트
선정작 산다
감독 박정범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1976년 8월 31일생으로,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과를 수료했다. 2001년 <사경을 헤매다>와 2008년 <125전승철>이라는 단편 영화를 연출했다. 2008년 8월 이창동 감독의 <시> 조감독으로 일하다가, 휴가 기간인 5개월 여간 <125전승철> 장편 영화를 촬영을 하고, 다시 <시> 작업을 이어서 진행하여 2010년에 5월 개봉하였다. 그 후 현재까지 <125전승철 장편> 후반작업 중에 있다.
시놉시스
강원도 산골 마을 재래식 된장 공장에서 일하는 정철에게는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살 집을 만들겠다는 소원이 있다. 그러나 정철의 꿈은 테니스장을 만들겠다는 아버지의 욕망에 의해 좌절되고 만다. 함께 살고 싶어 하던 여자는 더 이상 정철과의 미래를 꿈꾸지 않는다. 정철은 살아갈 꿈을 망쳐버린 두 사람을 떠나 서울로 향한다.
기획의도
우리는 무엇을 믿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 언제 생과 사가 뒤집어질지 모르는 세상에서 우리를 살아가게 만드는 힘은 무엇일까. 그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호흡한다는 것, 산다는 것, 아무리 비루해 보이는 인생일지라도 살아있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상영 영화제
2014 로카르노영화제 - 청년비평가상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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