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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베이팅펀드

2014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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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시아 프로젝트
선정작 불을 만드는 법
감독 한나 에스피아
국가 필리핀
감독소개 한나 에스피아는 마닐라시 소재 제작사인 TEN17P 소속 감독이다. 그녀의 데뷔작 <Transit 경유>(2013)는 2013년 가장 많은 찬사를 얻은 필리핀 영화들 중 하나였다. 시네말라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어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한) 10개의 상을 받았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언급상과 도쿄필름엑스영화제에서 학생심사위원상을 받았다. <Transit 경유>(2013)는 또한 2014년 아카데미상에 출품할 필리핀 영화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Learning to Build Fire 불을 만드는 법>은 개발 단계에 있는 에스피아의 두번째 장편영화로 개인적으로 경험한 장거리연애관계에 관한 영화이다.
시놉시스
<불을 만드는 법>은 젊은 타인종 간 커플인 필리핀 출신인 엘라와 슬로바키아 출신인 루카스가 서로 사랑이 식어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거의 2년간 장거리연애를 한 후 이 커플은 엘라가 슬로바키아로 90일간 머무르면서 그들 관계의 미래에 대해 결정하기로 한다. 90일은 관광객이 쉥겐 지역에 최대한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이다.
엘라와 루카스는 앞으로 3개월간 함께할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아파트에 도착한다. 하루가 지나고 몇 주가 지나면서 엘라는 자신의 문화와 매우 다른 문화를 알아가게 된다. 엘라가 일상 생활에서 루카스의 별난 점과 습관들, 그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을 알아가게 되면서 처음 발견했을 때의 즐거움은 바로 평범함을 견디는 것으로 변해버린다.
기획의도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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