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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
목록보기 히말라야 궁전의 비밀
| 분류 | 아시아 프로젝트 |
|---|---|
| 선정작 | 히말라야 궁전의 비밀 |
| 감독 | 아닐 란잔 바랄 |
| 국가 | 네팔 |
| 감독소개 | 네팔 출신인 아닐 바랄은 뉴욕대학교에서 영화?텔레비전 전공을 마치기 전까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살았다. 그는 현재 엘리자베스 모스(Elisabeth Moss) 주연의 <로젠버그 (The Rosenbergs)>를 제작하고 있으며, 작가로서 트라이베카필름 인스티튜트 & 슬로언재단의 시나리오 지원금을 지원받았다.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포함한 프로젝트들을 지원하는 아테나 리스트(Athena List)의 수상자이기도 하며, 네팔의 구르카족 군인들에 대한 시나리오로 뉴욕예술재단의 시나리오 지원금을 받기도 했다. 픽티셔스 피쳐스(Fictitious Features)라는 제작사를 차리기 전에, 아닐 바랄은 드림웍스와 계약해 작가이자 감독인 킴벌리 피어스의 개발부 부장으로 일했다. |
- 시놉시스
- 외국에서 성공을 얻고자 했던 꿈을 이루지 못한 한 가족은 네팔로 돌아와 히말라야 궁전을 관리하게 된다. 아들이 아주 오래된 소년의 왕좌에 앉자, 그는 귀신에 빙의 되고 만다. 자신이 황태자라고 믿는 아들은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며 가족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 기획의도
- 나는 사람들이 왕족으로 사는 것에 대한 의미, 특히 그 현실의 어두운 면에 대해 어떻게 미화시키는지에 대한 관심이 있다. 부유하고 힘 있는 사람들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공포영화에서, 우리의 욕구는 항상 우리를 곤경에 빠뜨린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이 화려한 저녁 파티를 열고, 금지된 와인 병을 여는 등 과거 세대의 왕실 복장을 차려 입으며 역할 놀이를 하고 있을 때, 그들은 금기를 범하게 되고 통제할 수 없는 기운을 방출시킨다. 나에게 있어 이 작품의 주제는 이야기 속의 각 등장 인물이 어떻게 특별대우를 받아야 하거나 특별하다고 느껴야 하는지, 그리고 이 욕망이 극단적인 수준까지 가면 얼만큼 뒤틀린 것이 되는지에 대한 것이다.
- 상영 영화제
- 작품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