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Cinema Fund 2018
2008
2008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펀드 지원작
Project | 야만의 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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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2003년 여름부터 4년 동안 진행된 전북 부안의 핵 폐기장 반대 운동. 결국 부안 핵 폐기장은 백지화 되었고, 이후 정부 주도의 금권과 관권을 동원한 투표로 경북 경주시가 선정되었다. 지역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지역이기주의(님비현상)와 개인의 이익으로 유도된 비민주적인 절차 속 항쟁에서 핵 시설물보다 더 잔혹한 정치적 야욕을 밝혀낸다.
기획의도
전라북도의 조용한 섬마을 부안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일명 핵 폐기장의 유치를 둘러싼 이야기이다. 거대한 자본이 이끄는 개발정책과 정치권력에 대한 영화로, 핵 폐기장을 둘러싼 부안과 경주의 사례를 통해 잘 산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려 한다.
상영 영화제
2010 부산국제영화제 - 와이드앵글
2011 서울국제환경영화제 - 아베다한국환경영화상
2011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011 서울국제환경영화제 - 아베다한국환경영화상
2011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작품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