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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2013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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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BIFF후원회펀드
선정작 다통
감독 조우 하오
국가 중국
감독소개 조우하오는 1968년 생으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간신문지 신화통신에서 사진작가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의 데뷔작인 다큐멘터리 <호지에 타운쉽>(2001)은 윈난멀티컬쳐비주얼 페스티벌에서 흑도기상(최고신인상)을 받았다. 이어 2006년 홍콩국제영화제에서는 <졸업반 >으로 다큐멘터리 부문 인도주의자상을 받았고, 2008년에는 대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사용>으로 아시아상을 받았다. 조우 하오는 2007년 시카고국제영화제와 2009년 대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광저우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심사위원을 지낸 바 있다.
시놉시스
다통에 변화가 일고 있다. 논란이 많은 중국공산당의 시장 겡얀보는 찬란했던 과거를 재현하고자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도시 중의 하나인 다통을 허물려고 한다. 그의 계획은 급진적이었으며, 중국의 엘리트 집권층은 그를 주시하고 있다.
기획의도
나는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작업을 11년 동안 하고 있다. 그전에는 중국의 주요매체에서 10년 간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중국에 대한 나의 감정은 굉장히 복잡하다. 깊이 사랑하면서 그만큼의 증오도 갖고 있다. 어떤 종류의 방식으로 이 나라는 발전했는가? 정부와 시민은 어떤 종류의 관계를 맺고 있는가? 이런 주제는 수년 동안 나에게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다. 2년 전 겡얀보 시장이 그의 도시와 사업을 촬영하는 것을 허락했을 때 기회임을 알았다. 나는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발전과 보존 사이의 딜레마에 관해, 누가 선택할 권리를 가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됐으면 한다.
상영 영화제
2015 EB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015 아시아태평양 스크린어워드 - 아시아태평양스크린상
2015 금마장영화제 - 골든호스상
2015 리버런국제영화제 - 심사위원상
2015 선댄스영화제 - 특별심사위원상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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