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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2022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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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국미부 펀드
선정작 E.S.P.
감독 정재훈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서울생. 2005년 <누군가의 마음>을 시작으로 여러 편의 단편영화를 만들었으며, 이후 장편 <호수길>(2009), 장편 <환호성>(2011), 단편 <상냥한 쪽으로>(2013), 장편 <도돌이 언덕에 난기류>(2017), 장편 <Trans-Continental-Railway>(2021)를 만들었다. 이상의 영화들은 야마가타국제다큐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시놉시스
“음…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되게 두렵고, 무섭고, 끔찍했던 것 같아요…”

“제 이름은 도하, 강주안, 문화월입니다”.
나는 이 영화에서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떤 이야기든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영화 안에 설정된 판타지 기반의 오픈월드에서, 나는 친구들을 만나 온라인 커뮤니티, ‘E.S.P.’를 꾸리고 모험을 떠난다.
리산시티, 알스트로에메리아, 아수아를 오가며 펼쳐지는 우리가 상상해내는 이야기는 변화무쌍하게 흘러간다.
기획의도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E.S.P.’는 ‘초감각적 지각; 초능력(Extrasensory Perception)’의 약어이다. 영화는 일년 동안 십여 명의 십대들과 온라인 SNS 상에서 진행한 커뮤니티형 게임 속에서 판타지적인 설정을 기반으로 펼쳐진 세 가지 스토리를 재현하며, 오프라인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과 이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를 중첩시켜 상상할 수 있도록 한다.
상영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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