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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2007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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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국 프로젝트
선정작 처음 만난 사람들
감독 김동현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배용균 감독의 <검으나 땅에 희나 백성>(1996)의 조감독을 맡았으며 단편 연출작 <배고픈 하루>(2004)로 제 31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첫 번째 장편 영화인 <상어>(2005>는 서울독립영화제 및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시놉시스
진욱은 하나원에서 사회적응 교육을 마치고 이제 막 대한민국 사회에 나온 탈북자이다. 서울에 있는 임대 아파트에 입주한 첫날 저녁, 진욱은 이불을 사러 나섰다가 대형 마트에서 자본주의 풍요를 접하고 반쯤 얼이 빠져 나온다. 그날 밤 그는 입주한 아파트를 찾지 못해 저녁 내내 헤매다가 또 다른 탈북자인 혜정이 운전하는 택시에 올라탄다. 서울 지리도 잘 모르는 혜정과 진욱은 아파트를 찾아다니느라 밤새 둘이 서울의 밤거리를 쏘다니지만 결국 아파트를 찾지 못한다. 며칠 뒤 진욱은 탈북자 동기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다가 길에서 베트남 출신의 불법체류 노동자 팅윤을 만난다. 진욱은 말도 통하지 않는 팅윤을 전라북도 부안까지 데려다 주게 된다. 팅윤은 베트남에서 부안 시골마을로 시집 간 여자친구를 찾으러 가고 있었다.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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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영화제
2007 부산국제영화제 -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2008 로테르담국제영화제 - 타임앤타이드
2008 리용아시아영화제 - 관객이 뽑은 최우수작품상 3등상, 뉴 아시안 시네마 부문 2등, 청년심사위원상 2등상
2009 스위스블랙무비 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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