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도약, ACF 아시아영화펀드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2013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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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국프로젝트
선정작
감독 서호빈
국가 대한민국
감독소개 경주 출생. 다락영화연구회를 통해 부산 지역의 여러 독립 장, 단편영화에 참여 하였고 2009년 단편 영화 <오늘밤은 218호에서 시작되었다>(2009)를 연출하였다. <유령들>(2010), <새 삶>(2011)을 포함해 총 3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었고 현재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영화사 새삶′의 대표이기도 하다. ′못′은 첫 번째 장편 데뷔작이며, ′영화사 새삶′의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시놉시스
"비밀은 상대방이 모르면 비밀 아니야, 그건 세상에 없었던 일이지."

현명, 성필, 두용, 건우는 10대 마지막 겨울 방학과 성필의 여동생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들의 아지트인 ′못′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늦은 밤 파티가 무르익어갈 무렵 건우와 성필의 여동생인 경미가 잠깐 마을에 다녀오기로 한다.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은 건우와 경미, 결국 아이들은 그들을 찾으러 못을 떠나지만 잠시 후 마을 어귀에서 건우의 부서진 오토바이와 경미의 싸늘한 시신을 목격하게 된다. 건우만 감쪽같이 사라진 채..




4년 뒤 고향으로 돌아온 현명은 그동안 뿔뿔이 흩어졌던 친구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결국 그날에 있었던 진실들이 하나, 둘 씩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기획의도
우리가 흔히들 쉽게 실수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과연 정말 실수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우리의 행동 하나 하나에 책임을 질 의무가 있다.
그들의 실수는 용서 받아서도, 숨겨져서도 안 된다.
상영 영화제
2013 부산국제영화제 -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
2014 다카국제영화제
2014 푸네국제영화제
작품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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